> #blog-reading # 생각을 잃어버린 사회 ![cover|200](http://books.google.com/books/content?id=861QEQAAQBAJ&printsec=frontcover&img=1&zoom=1&edge=curl&source=gbs_api) ## yonkim's review (KR) > [!note] yonkim 2026-08-19T00:22:32:00+09:00 > "영국의 저명한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작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분이 쓴 책 가운데 널리 읽힌 에세이 <왜 나는 기독교인이 아닌가>가 있는데, 이것은 원래 1927년에 강연한 것을 책으로 낸 것입니다. 러셀은 종교가 일차적으로, 또 주로 공포에 기초하고 있다고 선언합니다. 신비한 것에 대한 공포, 패배에 대한 공포, 죽음에 대한 공포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거죠. 러셀은 공포가 잔혹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잔혹과 종교가 수백 년에 걸쳐 손을 잡아온 것도 당연한 일 아니냐는 겁니다. 하지만 세상을 사는 데서 오는 공포에 노예처럼 짓눌리는 것이 아니라 지성으로 세상을 정복하라, 러셀은 그렇게 말합니다. 러셀은 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자유로운 인간에게는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이것이 철학에 대한 기여로, 그리고 논리와 지식 이론 분야의 탁월한 성취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의 생각이고, 저는 이런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것을 공부했고 또 철저하게 생각해보았기 때문에, 저는 그 생각에 따라 살 생각입니다." -[[울분 1|Source]] '모든 것에 원인이 있어야 한다면 신에게도 원인이 있어야 한다. 원인 없이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다면, 신만이 아니라 세상도 있을 수 없다.' '만일 당신에게 당신의 세상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전지전능과 수백만 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큐클럭스클랜(Ku Klux Klan, 백인 우월주의)이나 파시스트보다 나은 것을 만들 수 없겠는가?' '내가 보기에 진정으로 심오하게 인간적인 사람이라면 영원한 벌은 믿지 않을 것 같다.' ## Quote > [!quote] > ## Outgoing Links ## Back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