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g-reading # 무지의 즐거움 ![cover|200](http://books.google.com/books/content?id=dqorEQAAQBAJ&printsec=frontcover&img=1&zoom=1&edge=curl&source=gbs_api) ## yonkim's review (KR) ## Quote > [!quote] **p21** > 꾸준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매일 '판에 박은 듯한 일과'를 반복합니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려면 그 외의 일은 가능한 한 매일 똑같이 반복하는 편이 좋으니까요. > [!quote] **p28** > 조고각하(照顧脚下). 자기 발 밑을 잘 비추어 돌이켜 보라는 뜻. 사찰의 현관이나 섬돌 앞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두라'는 의미로 써 둔다.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 > [!quote] **p31-37** > - 조술자의 위치에 몸과 마음을 두는 것이 창조적 사고를 유연하게 한다. > - '앎'의 경계가 미개척지를 향해 확장되는 것. > - 가능한 한 많은 선현을 만나서 배울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 [!quote] **p53-55** > - 메시지의 콘텐츠를 이해하지 못해도 자신이 수신처인지 아닌지는 알 수 있다. > - 무방비 상태로 읽기. > - 내가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 나의 생각과 다른 것을 마크하며 읽기. 왜, 어떤 근거로, 어떤 추론을 거쳐 이런 식견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물으며 읽기. > [!quote] **p59-60** > - 읽는 힘, 지적 폐활량.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도 계속 읽어나가는 힘. > - 쓰는 힘, 생각과 감정이 발생한 시점을 포착하여 구사하는 힘. > [!quote] **p61-65** > - 장(場)의 기상과 이치에 맞는지 아닌지를 계속 살피며 쓰기 > - 음독, 소리내어 읽기를 감당할 수 있게 쓰기. 독자가 '무심코' 그 말을 떠올리게끔. > [!quote] **p70-100** > - 이게 그거잖아?! 의 납득방식. 이때 '이것'과 '그것'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더 좋다. > -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면 절망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기뻐지는 법입니다. > - 지성인은 집단의 지적 퍼포먼스를 향상해나가는 사람. > - 독자의 몸과 마음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책. 독자에게 '함께 즐겁게 살자'고 말하는 책. > - 자신의 내면을 살피면서 적절한 말을 찾는 사람은 보다 '내성적'인, 말하자면 자기 반성의 말투를 사용합니다. > [!quote] **p106** > - 수련과 학예는 연속적인 자기쇄신[^1]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 - 사별삼일, 즉갱괄목상대(士別三日, 則更刮目相對)[^2] ## Outgoing Links - [[곤란한 성숙]] :저자의 다른 책 - [[침묵하는 지성]] :저자의 다른 책 - [[시간과 타자]] :레비나스 ## Back Link - [[열린사회와 그 적들(The Open Society and Its Ememies)]] [^1]: 쇄신은 쓸어낼 쇄(刷)와 새로울 신(新)을 사용한다. 묵은 것을 쓸어내고 새로워지다. 한 번도 떠오른 적 없는 사념과 한 번도 느낀 적 없는 감정을 품는 것. [^2]: 삼국지(三國志) '오지 여몽전'에서 유래한 말로, '선비가 헤어진 지 사흘이 지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해야 한다'는 뜻. 무식했던 장수 여몽이 학문에 힘써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고 동료 장수 노숙이 감탄한 데서 유래. 현재는 '상대방의 실력이나 학식이 깜짝 놀랄 만큼 크게 발전했다'는 의미로 널리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