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g-reading # 두 고양이(양장본 HardCover) ![cover|200](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QzuYir-Ioj0cebEsPPMmfe5tZ4EB_jrymeaEKmAlFSDg&s=10) > [!note] yonkim 2026-09-18T21:12:19:00+09:00 > > 2026 퍼블리셔스 테이블에서 구매 > [!note] yonkim 2026-09-18T21:39:11:00+09:00 > > 저자 어슐러 K. 르 귄, 1929년 미국에서 태어나 2018년 세상을 떠났다. SF / 판타지 문학의 고전이 된 작품을 여럿 써 낸 거장이다. 대표작으로 세계 3대 판타지 문학으로 꼽히는 '어스시' 시리즈와 '헤인' 세계관에 속한 SF 소설 <어둠의 왼손> 등이 있다. 오랜 세월을 (그녀의 표현을 빌리면) '고양이의 간택을 받아' 그들과 인생을 함께한 애묘인이기도 하다. 어린이책 <날개 달린 고양이들>을 썼으며 마지막 반려묘 '파드'에 대한 추억을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파드의 묘생 일기> 등에 남겼다. > > 저자 닐 게이먼,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40년 역사의 <문학 전기 사전Dictionary of Li8terary Biography>이 선정한 '현존 10대 포스트모던 작가'며, 소설부터 그래픽 노블, 드라마 극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독창적인 판타지 작품을 쓰고 있다. <신들의 전쟁>,<멋진 징조들>,<코렐라인>,<샌드맨>,<그레이브야드 북> 등 많은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았고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며 자신의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에 대한 기록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 -저자 소개글 ## yonkim's review (KR) ## 슈뢰딩거의 고양이(어슐러 K. 르 귄), 1974 상자에 들어가 차원을 뛰어 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에 든 것은 고양이인가, 우리인가? > 세상이 지독히 뜨거워졌고 만질 수 있는 게 점점 없어졌다. 이 와중에 시원한 자리를 찾아 앉은 고양이(쿨캣)는 여전히 시원하다. 이 고양이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이다. 우편배달부 로버(그는 어쩐지 큰 개다)는 고양이를 상자에 넣느라 주인공과 아웅다웅한다. 스스로 상자에 들어간 고양이. 그런데 상자 속에서 고양이가 사라졌다! > > "정확히 뭘 증명하려는 거지?" > "고양이가 죽었을지, 안 죽었을지. 확실성. 내가 원하는 건 확실성뿐이에요. 세상은 신의 주사위 놀음이란 걸 확실히 아는 거." ## 대가 The Price (닐 게이먼), 1997 악마와 싸우는 고양이 이야기! > 주인 잃은 고양이들을 포치에서 키우는 주인공. 그가 키우는 아홉 마리를 넘긴 적은 없지만 세 마리보다 적었던 적도 없다. 어느날 그의 포치에 고양이 한 마리가 더 찾아와 머물기 시작하고, 주인공은 녀석에게 블랙캣이란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녀석은 매일 심한 상처가 나서 돌아온다. 녀석은 대체 누구와 싸우는 걸까? >[!quote] **p19** > >그때쯤에는 아이들에게도 손을 댈 수 없었다. 너무 빨라져서 잡을 수도 없었다. 너무 뜨거워 안을 수도 없었다. 아이들이 눈앞에서 후딱 자랐다. 하긴 애들도 원래부터 그랬던가. ## Quote > [!quote] **p14** > > 고양이들은 좀처럼 말을 낭비하지 않는다. 조용한 짐승이다. 그들은 쉽게 속을 드러내지 않고 숙고한다. 하루 종일 숙고하고, 밤에는 그들의 눈이 숙고한다.ㅁ >[!quote] **p16** > >보지 않는데도 지옥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 >[!quote] **p50** > >나는 블랙캣을 다시 지하실에 데려다 놓을까 하다가 관뒀다. 대신 대체 어떤 짓믕이 밤마다 우리 집에 출몰하는지 알아내기로 작정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받은 야간 투시 쌍안경이 있다. 나는 그걸 받고 밤까지 기다리기가 안달이 나서 쌍안경에 배터리를 넣고 캄캄한 지하실을 헤매며 가상의 찌르레기 떼를 미행했다. >[!quote] **p52** > >밤의 세계는 생명이 부글대는 일종의 악몽 수프 같았다. >[!quote] **p55** > >악마가 뒤틀리고 일그러지더니 이제는 자칼 비슷한 짐승이 됐다. 넓적한 얼굴, 거대한 대가리, 굵은 목의 괴물, 반은 하이에나고 반은 들개였다. 놈의 더러운 털에서 구더기가 꿈틀댔다. 놈이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블랙캣이 놈에게 홱 튀어 올랐다. ## Outgoing Links ## Back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