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그마(Dogma)란 무엇인가? 원래 종교에서 '부정할 수 없는 교리'를 뜻하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철학이나 정치, 사회 전반에서 '비판이 허용되지 않는 독단적인 신념'을 의미합니다. # "도그마에 갇히다" 의 맥락 '도그마(Dogma)에 갇히다'라는 표현은 어떤 특정한 신념이나 이론, 혹은 기존의 권위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 없이 맹목적으로 믿으며, 거기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이것은 무조건 옳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어 증명이나 논리적 반박이 통하지 않습니다. 단어 그대로 사고의 확장이 멈춘 상태를 말합니다. 새로운 정보나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틀 안에서만 세상을 바라봅니다. 유연한 사고가 불가능해져서 현실이 변하더라도 과거의 원칙이나 이론만을 고집하게 됩니다. - 학문적 도그마: 새로운 실험 결과가 나왔음에도 "기존 교과서에 적힌 이론이 절대적"이라며 이를 무시하는 경우. - 사회적 도그마: "과거에는 이랬으니 지금도 이 방식이 맞다"라고 주장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경우. - 개인적 도그마: 자신의 경험만이 정답이라고 믿고 타인의 조언을 전혀 듣지 않는 경우. # 반대되는 개념 이런 도그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태도가 바로 비판적 합리주의나 열린 마음입니다. 특히 과학 철학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의 오류를 찾고 수정하려는 노력을 강조하는데, 도그마에 갇히는 것은 이러한 '수정의 가능성' 자체를 닫아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즉, '도그마에 갇힌 상태'는 "자신이 믿는 것만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어, 새로운 생각이나 변화를 거부하는 고립된 사고 상태"를 의미합니다. --- ## Quotes/References ## Outgoing Links ## Back Link - [[blog/Read/상자 속의 사나이|상자 속의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