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28-daily log






> 마음이 늘 평온하고 고요하다면 좋겠지만 이유 없이 곤두서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날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심신에 안정을 주는 감각들을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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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딱이는 시계 소리, 유유자적하게 헤엄치는 물고기(2g), 푹신한 쿠션 위에서 곤히 잠든 고양이(8.1kg), 잎사귀를 축 늘어뜨린 보스턴고사리, 정적인 소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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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반경 안에서 한 움큼의 완전한 평온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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