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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date: 2025-06-30 00:47
modification date: Monday 30th June 2025 00:47:30
| Cover | Title | Authors | Category | Pages | ISB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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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 명상록\|(Book) 명상록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인문 | 272쪽 | 9791187142379 | [교보문고](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7778) |
# 명상록
## 목차
해제 | 박문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연보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제12권
부록: 에픽테토스의 명언집
## Note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121년 4월 26일 ~ 180년 3월 17일 / 는 고대 로마의 황제로, 161년부터 180년까지 재위)는 철학자로서의 이상과 황제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고뇌했지만, 이를 통해 인간적이고 보편적인 통찰을 남겼다. 그는 '철인 황제'로 알려져 있으며, 로마의 5현제(五賢帝) 중 마지막 황제이다. 스토아 철학의 열렬한 신봉자였으며, 그의 철학적 성찰을 담은 **"명상록"**(Meditations)은 오늘날까지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당신의 전체 인생행로를 한눈으로 흘끗 보고 괴로워하지 말라. 당신에게 닥칠 모든 고난을 한꺼번에 걱정하지 말라. 어떤 일을 할때마다 "이 일에서 참을 수 없고 지탱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를 오히려 자문하라. 다음으로 미래와 과거가 아니라 현재가 당신을 괴롭히는 중암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심지어 이 현재의 중압도 그 자체의 한계로 제한하여 그 정도의 사소한 것을 참을 수 없는 당신의 정신적 무능에 대해 자신을 준엄하게 질책하면 훨씬 가벼워질 수 있으리라.
- 최초의 인상을 받았으면 그것에서 멈추고 그 이상의 것은 무시하라. 나는 내 아들이 앓는 것을 본다. 그러나 내 아들이 위독한지 어쩐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항상 최초의 인상만을 받아들이고 마음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첨가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은 안전할 것이다.
> 현재 당신이 처해 있는 환경보다 철학을 연마하기에 더 좋은 환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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